'맨시티 상대로 경기 뒤집었다' 2004년생 맨유 재능 향한 극찬

김가을 2023. 1. 15.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가 '맨체스터 더비' 뒤 극찬을 받았다.

이 매체는 '가르나초는 어린 나이에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시니어 수준의 스타처럼 보인다. 그는 공을 가지고 있을 때 매우 편안해 보인다. 자신의 역할을 환상적으로 수행한다. 가르나초는 맨시티전에서 혼자 경기를 뒤집었다. 가르나초는 팬들을 일어서게 하고 있다. 그는 맨유에서 훌륭한 선수가 될 기회가 있다. 가르나초는 확실히 장기적인 옵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가 '맨체스터 더비' 뒤 극찬을 받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맨유는 최근 공식전 9연승을 달리며 펄펄 날았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15일 가르나초의 움직임을 눈여겨 봤다. 이 매체는 '가르나초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그가 맨유 미래의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가르나초는 팀이 0-1로 밀리던 후반 27분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교체 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교롭게도 맨유는 가르나초 투입 뒤 두 골을 뽑아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 매체는 '가르나초는 어린 나이에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시니어 수준의 스타처럼 보인다. 그는 공을 가지고 있을 때 매우 편안해 보인다. 자신의 역할을 환상적으로 수행한다. 가르나초는 맨시티전에서 혼자 경기를 뒤집었다. 가르나초는 팬들을 일어서게 하고 있다. 그는 맨유에서 훌륭한 선수가 될 기회가 있다. 가르나초는 확실히 장기적인 옵션이 될 것'이라고 했다.

가르나초는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가르나초는 맨유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 유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맨유는 10년 만에 유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텐 하흐 감독도 가르나초의 재능을 눈여겨 보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이 가르나초와의 계약 연장을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