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화려한 SNS 본 이효리 "나 여기서 뭐 하고 있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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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tvN '캐나다 체크인'을 통해 본인의 삶에 관해 드는 생각을 솔직히 털어놨다.
14일 공개된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개 농장에서 구조된 입양견 '빼꼼'을 캐나다에서 만나는 내용이 나왔다.
'빼꼼'을 만난 후 캠핑카로 돌아온 이효리는 친구 인순씨와 밥을 먹으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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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tvN '캐나다 체크인'을 통해 본인의 삶에 관해 드는 생각을 솔직히 털어놨다.
14일 공개된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가 개 농장에서 구조된 입양견 '빼꼼'을 캐나다에서 만나는 내용이 나왔다. '빼꼼'을 만난 후 캠핑카로 돌아온 이효리는 친구 인순씨와 밥을 먹으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이효리는 "SNS(소셜미디어)에서 파리 컬렉션에 간 연예인들 사진을 봤다. 파리 가서 엄청 화려하게 사진 찍고 그런 걸 보니까 '나 여기서 뭐 하고 있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며 "팬들이 원하는 건 저런(화려한) 모습일 텐데 생활이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모습을 100% 완전히 받아들이지도 못했고 약간 중간인 느낌"이라면서도 현재 본인의 삶을 두고 "좋아, 지금. 너무 좋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효리는 2013년 9월 동료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인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에 머물고 있다.
tvN '캐나다 체크인'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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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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