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UAE와 정상회담 시작…원자력·방산 협력 논의(2보)

나연준 기자 2023. 1. 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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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아랍에미리트(UAE)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 알와탄궁에서 모하메드 대통령과 확대회담, 단독회담 등을 갖고 에너지, 방산, 원자력, 투자 등 4대 핵심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국빈 자격으로 UAE를 찾은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의 초점을 '경제'에 맞추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양해각서가 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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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그랜드 하얏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UAE 동포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페이스북) 2023.1.1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아부다비=뉴스1)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아랍에미리트(UAE)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 알와탄궁에서 모하메드 대통령과 확대회담, 단독회담 등을 갖고 에너지, 방산, 원자력, 투자 등 4대 핵심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국빈 자격으로 UAE를 찾은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의 초점을 '경제'에 맞추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양해각서가 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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