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무함마드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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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의 카사르 알 와탄 대통령궁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한-UAE 정상회담은 4년여 만이다.
한국 대통령이 UAE에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는 건 지난 1980년 양국 수교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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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의 카사르 알 와탄 대통령궁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한-UAE 정상회담은 4년여 만이다. 한국 대통령이 UAE에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을 갖는 건 지난 1980년 양국 수교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14일 아부다비를 취임 후 처음으로 방문했다.
정상회담은 공식 환영식, 확대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정상 간 단독회담, 방명록 서면, 국빈 오찬 순으로 진행된다.
양국 정상은 현재의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격상하고 에너지, 건설, 보건 의료, 방산,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상당수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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