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췌장 절제한 개그우먼의 당뇨 관리 비법

2023. 1. 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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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체크타임(16일 오후 8시 10분)

원조 꽃미녀 개그우먼 배연정과 남편 김도만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찾는다. 배연정은 "20년 전 췌장의 3분의 2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고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고백한다. 이어 "수술 후에도 당뇨병이 심하게 와 두 번이나 쓰러진 적이 있다"고 밝힌다. 남편 역시 당 수치가 400㎎/㎗까지 올랐을 정도로 심한 당뇨병을 겪었기에 부부는 혈당 관리에 특히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운동을 당뇨관리 비법으로 꼽은 배연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짐볼 운동을 하는가 하면, 틈틈이 스트레칭을 잊지 않는다. 배연정은 현미, 보리, 귀리 등 을 섞어 만드는 혈당 관리에 최적화된 곡물 배합법도 공개한다. 또한 부부가 김치를 담글 때 건강한 단맛을 위해 설탕 대신 넣는다는 '이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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