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숙, ‘나는 SOLO’ 1호 육아 준비 근황 공개
SBS PLUS ‘나는 SOLO’ 6기 커플 영숙과 영철이 육아 준비에 힘쓰는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유튜브 ‘샘나두’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샘나두의 육아템 공개 | 출산/육아 준비 리스트 엑셀도 공유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앞서 출산한 아기의 육아를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는 모습을 이날 영상에 담았다. 영철은 소개에 앞서 “영숙은 슈퍼 J다. 대문자 J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영숙은 “아이가 누워있고 눕혀져 있는 공간이다 보니 안정성을 위해 아기 침대랑 기저귀 갈이대”라고 설명했다.
또 옷장과 수납함, 장난감과 옷들을 자랑하기도 했다. 영숙은 “ENA 시상식에서 아기옷을 선물 받았다”며 옷 세트를 꺼내 들고 “솔로나라 1호 베이비. 이 모자랑 같이 선물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영숙은 “저희 남편이 방송에서 아주 육아를 (잘) 하겠다고 얘기를 했잖냐. 남편이 다 잘해주지 않을까 한다. 맞죠 남편?”이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영철은 어색하게 헛기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철은 “저희도 첫 아이라 용품들을 검색하고 알아가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동이 필요하더라”며 “초보 아빠들도 너무 수동적으로 ‘아무거나 사’ 이런 무책임한 말보다는 리스트와 영상을 둘러보고 가면 확실히 시야가 트이지 않을까 한다”고 당부했다.
SBS PLUS ‘나는 SOLO’ 6기 영철과 영숙은 최종 커플이 된 후 2021년 1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앞서 11일 방송에서 출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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