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황재균, ♥지연이 만든 햄버거 자랑...사랑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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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황재균이 아내 지연의 요리솜씨를 자랑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황재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든 JY 램지버거"라는 글과 함께 지연이 만든 햄버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빵 안에 먹음직한 고기와 야채, 소스가 먹음직스럽게 조화된 지연표 수제버거 모습이 담겨있다.
황재균은 아내가 직접 만든 햄버거를 자랑하는 '아내바보' 모습으로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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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새신랑 황재균이 아내 지연의 요리솜씨를 자랑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황재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든 JY 램지버거”라는 글과 함께 지연이 만든 햄버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빵 안에 먹음직한 고기와 야채, 소스가 먹음직스럽게 조화된 지연표 수제버거 모습이 담겨있다. “delicious”라는 문구를 더하며 비주얼은 물론 맛도 훌륭함을 강조하고 있다. 황재균은 아내가 직접 만든 햄버거를 자랑하는 ‘아내바보’ 모습으로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한편 야구선수 황재균과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황재균 인스타그램, 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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