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인공지능 이해 증진 'AI 북커톤 대회' 개최

유재규 기자 2023. 1. 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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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AI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AI 북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AI에 대한 이해와 흥미증대 및 AI 인재 양성프로그램 지원 목적으로 추진하는 'AI 북커톤 대회'는 오는 17~18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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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 News1 DB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성균관대가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AI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AI 북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AI에 대한 이해와 흥미증대 및 AI 인재 양성프로그램 지원 목적으로 추진하는 'AI 북커톤 대회'는 오는 17~18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에서 진행된다.

북커톤 대회는 북커톤(Bookathon)의 Book과 Hackathon의 합성어로 인간과 인공지능이 협업해 글을 작성하는 대회이며 결과물을 책으로 출판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상황을 고려해 예선전은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결선은 예선을 통과한 15개 대학생 팀을 대상으로 무박 2일로 대회가 진행된다. 결선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상 수상자 명단을 최종 발표 예정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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