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호-현숙 헤어졌나…'언팔'에 커플사진 삭제까지

강선애 2023. 1. 15.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1기의 유일한 현실 커플이었던 영호와 현숙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먼저 현숙은 영호를 '언팔'하고 SNS에 올렸던 커플 사진을 삭제했다.

영호 역시 현숙과 찍었던 커플 사진을 삭제하고, '똥개 커플'이라 썼던 해시태그를 싹 지웠다.

SBS PLUS, ENA 커플 매칭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된 영호와 현숙은 방송 이후 '럽스타그램'을 하며 실제로 달달하게 연애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나는 솔로' 11기의 유일한 현실 커플이었던 영호와 현숙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설이 퍼지고 있다. 이들의 결별 징후는 서로의 SNS에서 포착됐다.

먼저 현숙은 영호를 '언팔'하고 SNS에 올렸던 커플 사진을 삭제했다. 영호 역시 현숙과 찍었던 커플 사진을 삭제하고, '똥개 커플'이라 썼던 해시태그를 싹 지웠다. '똥개 커플'은 두 사람이 '나는 솔로'에 출연했을 때 얻은 커플 애칭이다.

또 영호는 최근 게시물에서 치과 의사로서 바쁜 일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이겨내자", "괜찮아", "다운되지 마" 등의 스스로를 응원하는 문구를 넣어, 결별설에 힘을 실었다.

이런 결별 징후에 팬들은 두 사람의 SNS에 "헤어진 게 맞냐"라고 질문 댓글을 달고 있다. 하지만 아직 두 사람은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SBS PLUS, ENA 커플 매칭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된 영호와 현숙은 방송 이후 '럽스타그램'을 하며 실제로 달달하게 연애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호의 직업은 치과의사이고, 현숙은 스포츠 패션 브랜드에서 일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