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서 항공기 추락…로이터 "한국인 2명 탑승"

정혜인 기자 2023. 1. 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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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72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했다.

로이터는 15일 네팔 공항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추락한 항공기에 한국인 2명, 인도인 5명, 러시아인 4명, 아일랜드인 1명이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앞서 이날 네팔 항공사 예티 에어라인즈의 여객기가 수도 카트만두에서 중부 포카라로 이동하던 중, 포카라의 신공항과 구공항 사이 지점에서 추락했다.

추락 후 화재가 발생해 소방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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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 관련 없습니다. /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네팔에서 72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했다. 이중에는 한국인도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는 15일 네팔 공항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추락한 항공기에 한국인 2명, 인도인 5명, 러시아인 4명, 아일랜드인 1명이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앞서 이날 네팔 항공사 예티 에어라인즈의 여객기가 수도 카트만두에서 중부 포카라로 이동하던 중, 포카라의 신공항과 구공항 사이 지점에서 추락했다. 추락 후 화재가 발생해 소방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항공사 측은 "승객 68명, 승무원 4명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지만 생존자 여부 등은 아직 미확인 상태다.

정혜인 기자 chim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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