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 "'강사 블랙리스트' 공정한 감사와 수사로 의혹해소해야"
구준회 2023. 1. 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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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15일 단재교육연수원 강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공정한 감사와 사법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정하고 전문적인 감사와 성역 없는 경찰 수사가 진행돼 하루속히 의혹이 해소되고 충북교육이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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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15일 단재교육연수원 강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공정한 감사와 사법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충북교총은 성명서에서 사건이 진영논리로 확대되는 양상이라며 진위여부를 떠나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끼고 교육계가 분열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재연수원이 연수 개설과정에 대한 검토 요청을 먼저 한점, 연수원에서 만든 강사 명단이 100% 수용되지 않았다고 블랙리스트라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이며 전임 교육감 시절에도 강사교체는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정하고 전문적인 감사와 성역 없는 경찰 수사가 진행돼 하루속히 의혹이 해소되고 충북교육이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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