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6천억 '돈벼락'…美 메가밀리언 사상 2위 규모 당첨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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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3억5천만 달러(약 1조6천700억원)에 달하는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5일 로이터통신 등 따르면 미국 메인 주에서 메가밀리언스 사상 두 번째로 큰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번 메가밀리언은 25차례 연속 당첨자가 안나오면서 상금이 이월된 탓에 사상 두번째로 많은 금액으로 규모가 불었다.
메가밀리언의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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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미국에서 13억5천만 달러(약 1조6천700억원)에 달하는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5일 로이터통신 등 따르면 미국 메인 주에서 메가밀리언스 사상 두 번째로 큰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등 복권은 미국 메인주 요크카운티 레바논에서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메가밀리언은 25차례 연속 당첨자가 안나오면서 상금이 이월된 탓에 사상 두번째로 많은 금액으로 규모가 불었다. 메가밀리언의 1등 당첨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이다.
메가밀리언 사상 당첨금 최고액은 지난 2018년 10월 15억3천만 달러(1조9천억원)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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