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김숙-주우재-우영, 입수 1초 전 긴박한 샤우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진경, 김숙, 주우재, 우영의 입수 1초 전 모습이 포착됐다.
그중 홍진경, 김숙, 주우재, 우영의 각양각색 샤우팅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정적인 양반다리가 곧 발생할 입수를 사전에 예견한 듯 편안하기만 하다.
입수 1초 전, 모든 것을 초월한 듯 무념무상이 따로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홍진경, 김숙, 주우재, 우영의 입수 1초 전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이명섭) 23회는 이벤트 전문업체 ‘홍김컴퍼니’의 첫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여 팀의 진정한 단합을 위해 각종 게임대결을 펼친다.
그중 홍진경, 김숙, 주우재, 우영의 각양각색 샤우팅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의 순발력과 영어 실력을 확인하는 ‘컨베이어벨트 영어 맞추기’ 현장. 지목된 사람이 정해진 단어나 제목을 영어로 설명해서 나머지 멤버가 맞춰야 하는데 컨베이어벨트 마지막에는 입수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스틸 속 홍진경은 뭔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듯 성난 황소 같은 표정으로 긴 팔을 쭉 뻗으며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다. 홍진경의 영어 설명을 찰떡같이 알아듣지 못하는 멤버들의 식은땀이 보이는 듯하다. 이어 김숙은 전화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급한 듯이 손을 쉴 새 없이 휘젓고 있다. 안정적인 양반다리가 곧 발생할 입수를 사전에 예견한 듯 편안하기만 하다. 공포의 컨베이어벨트가 끝나고 허우적거리며 나온 김숙은 제작진을 향해 ‘여기 진짜 양아치야”라며 복수를 다짐했다는 후문.
주우재는 가느다란 손가락을 하늘로 올리고 모든 것을 자포자기한 모습이다. 특히 턱밑까지 내려온 다크써클이 애잔하기만 하다. 입수 1초 전, 모든 것을 초월한 듯 무념무상이 따로 없다. 마지막으로 우영은 혀를 쑥 내밀고 팔을 벌린 채 안간힘을 쓰고 있다. 우영은 멤버들을 향해 “야 이 인간들아 이건 아니잖아요”를 목청껏 외쳤다는 후문이다.(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대호, 미모의 아내와 달달한 결혼생활 공개…럭셔리 집까지(집사부일체)
- 박은혜, 택배 도둑 CCTV 공개 “신고 안 하자니 반복될까 걱정”
- 양지은 “父에 신장 이식 후 슬럼프, 딸 꿈까지 뺏었다 자책”(불후)[결정적장면]
- ‘암 투병’ 박주호 아내 안나 근황 포착→딸 나은 체조대회 응원(전참시)[결정적장면]
- 손연재의 진실 “현역 때 통통 이유, 올림픽 4위 눈물 아냐” 해명(전참시)[어제TV]
- 재혼 선우은숙, 65세에 명절 며느리 노릇‥‘김태현♥’ 미자 “이해 안돼”(동치미)[어제TV]
- 영지, 첫 제자가 임영웅 “가창력은 99.99% 母 DNA”(금쪽상담소)
- 전다빈, 치명적 호피 비키니 자태…온몸 빼곡 타투까지 ‘강렬’
- 기안84, 前여친 이별 통보 문자에 “쓰레기 같은 X” 자책(나혼산)[결정적장면]
- “연진아 아름답네” 임지연, 손명오 살인자 신었던 ‘초록 구두’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