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한해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 한 적 많아"
박상후 기자 2023. 1. 15. 16:22
한해가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들려준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날 일일 리콜플래너 한해의 등장에 장영란은 "연애 상담을 잘해줄 것 같다"고 칭찬한다. 이에 한해는 "연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애에 관심도 많다. 촉도 좋다"고 말해 리콜플래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다.
그러면서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을 한 적이 많다. 제대로 마침표를 짓지 못해서 리콜을 많이 했었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이에 성유리는 "우리가 마침표를 제대로 찍어드리겠다"고 말한다.
이후 싱어송라이터 리콜남이 등장한다. SNS 친구로 오랜 시간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리콜남과 X는 1주년을 하루 앞둔 날 이별해 충격을 준다. '이별리콜'에서 항상 예민하게 다뤄졌던 '남사친 여사친' 문제가 다시 한번 등장한다. 리콜남이 전한 내로남불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별리콜'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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