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째 '폭설'에 강원도교육청 학사일정 조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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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 지역에 이틀째 폭설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교육청이 기상상황에 따른 학사일정 조율을 검토 중이다.
15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아직 겨울방학을 실시하지 않은 5개 학교 (강릉 남산초, 삼척 삼척남초, 태백 황지중앙초,춘천 광판초,인제 부평초)는 학사일정에 변동이 없으며 유치원과 특수학교 방학 중 돌봄 일정 변경 여부는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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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전 지역에 이틀째 폭설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교육청이 기상상황에 따른 학사일정 조율을 검토 중이다.
15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아직 겨울방학을 실시하지 않은 5개 학교 (강릉 남산초, 삼척 삼척남초, 태백 황지중앙초,춘천 광판초,인제 부평초)는 학사일정에 변동이 없으며 유치원과 특수학교 방학 중 돌봄 일정 변경 여부는 파악 중이다.
겨울방학 훈련을 위해 강원체육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날 자택에서 학교로 복귀해야했지만 안전을 고려해 복귀 일정을 16일 확정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밤 사이 기상 상황을 지켜보고 16일 초등 돌봄과 방과 후 활동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적설량은 미시령 57.8cm 향로봉 53.2cm, 설악동 34.8cm, 오색(양양) 23.3cm, 강릉 왕산 19.8cm, 춘천 4.2cm, 원주 4.1c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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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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