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경기지사, 안산지역 취약계층에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

유재규 기자 2023. 1. 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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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설을 맞이해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적십자 경기지사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300세대를 방문해 명절음식을 나눠줬다.

정순례 안산지구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며 홀로 사시는 노인,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들이 적십자 봉사원들을 통해 가족의 정을 느끼며 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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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명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설을 맞이해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적십자 경기지사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300세대를 방문해 명절음식을 나눠줬다.

정순례 안산지구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며 홀로 사시는 노인,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들이 적십자 봉사원들을 통해 가족의 정을 느끼며 올 한해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적십자 경기지사는 노인,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등 4대 취약계층 4569가구와 결연을 맺고 정서지원과 물품지원의 희망풍차 결연활동을 지난 2012년부터 시작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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