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공식미녀 옥순즈 모였다…"역시는 역시" 셀프 감탄

차유채 기자 2023. 1. 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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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공식 미녀 옥순(이하 가명)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4일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는 역시 역시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6기 옥순, 8기 옥순, 9기 옥순과 함께 사진을 찍은 10기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나는 솔로'에서 옥순이란 이름의 가명으로 나온 여성 출연자는 미녀라는 암묵적인 공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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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의 왼쪽부터)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 6기 옥순(가명), 9기 옥순(가명), 8기 옥순(가명) / 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6기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공식 미녀 옥순(이하 가명)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4일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한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는 역시 역시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6기 옥순, 8기 옥순, 9기 옥순과 함께 사진을 찍은 10기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나는 솔로'에서 옥순이란 이름의 가명으로 나온 여성 출연자는 미녀라는 암묵적인 공식이 있었다. 이에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옥순즈들 역시 서로의 미모에 감탄한 것으로 보인다.

10기 옥순은 이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실제로 봤는데 얼굴도 진짜 작고 다들 연예인인 줄 알았다"고 '옥순즈' 실물을 본 소감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6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넷이서 뭐 했을까요"라고 문구를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예인 같다", "확실히 옥순이들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현재 12기가 방영 중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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