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물가, 괜찮을까

신준희 2023. 1. 15.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을 일주일 앞둔 15일 오후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에 한 시민이 진열된 과일 앞을 지나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이달 초 서울 25개구 내 90개 시장과 유통업체의 설 제수용품 25개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사한 결과 평균 구매 비용(4인 기준)이 29만4천338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물가 1차 조사 때의 28만3천923원보다 3.7% 상승한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설을 일주일 앞둔 15일 오후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에 한 시민이 진열된 과일 앞을 지나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이달 초 서울 25개구 내 90개 시장과 유통업체의 설 제수용품 25개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사한 결과 평균 구매 비용(4인 기준)이 29만4천338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물가 1차 조사 때의 28만3천923원보다 3.7% 상승한 것이다. 2023.1.15

ham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