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기본시리즈는 말 장난‥본인 기본부터 챙겨야"

박윤수 yoon@mbc.co.kr 2023. 1. 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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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본인의 기본부터 챙겨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어 "이 대표가 민주당 기본사회위원장이 되면 최우선으로 본인의 기본부터 정립할 것을 요구한다"며 "위원장 본인의 기본이 바로 서지 않고서는 그 어떤 주장도 범죄피의자의 구제 호소로밖에 들리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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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본인의 기본부터 챙겨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 혈세로 개인의 사법리스크를 덮으려 하는 이 대표의 뻔뻔함을 다시 한 번 실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기본시리즈'는 오늘만 사는 대표적인 현금 살포 정책"이라면서 "자신을 향한 비난의 여론이 사탕 하나 던져주면 전환될 것으로 생각하는 오만함과 무책임도 돋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 허망한 '기본 말장난'에 속을 국민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어 "이 대표가 민주당 기본사회위원장이 되면 최우선으로 본인의 기본부터 정립할 것을 요구한다"며 "위원장 본인의 기본이 바로 서지 않고서는 그 어떤 주장도 범죄피의자의 구제 호소로밖에 들리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580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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