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막내 이장우, 박나래 단속 나섰다 “누나 살 안 찌는 거 먹었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장우가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박나래는 1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치 그리고 와인.. 살찜 다시 재보니 좀 빠짐 부기였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나래가 먹은 수육 등 다양한 요리들이 담겼다.

이를 본 팜유 막내 이장우는 "살 안 찌는 거 드셨네요 누나"라고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이에 박나래는 "장우야 다음날 아침에 쟀더니 살이 좀 빠졌더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팜유 이탈자 단속 나왔네요", "살 안 찌는 음식인 거 인정 역시 팜유" 등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나래, 이장우, 전현무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 팜유즈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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