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영호x현숙 헤어졌나?..럽스타 지우고 "이겨내자!" (종합)[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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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똥개커플 영호-현숙이 결별설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의 결별설이 퍼져나갔다.
영호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 주말은 세미나. 힘내자 할 일을 꼭 하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치과의사로 근무하는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현숙은 '나는 솔로'에서 자신에게 대시한 외과의사 영수와 치과의사 영호 중 영호를 최종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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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나는 솔로’ 11기 똥개커플 영호-현숙이 결별설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의 결별설이 퍼져나갔다. 현숙과 영호가 SNS에 올린 커플사진을 수정하고 팔로잉을 끊었다는 것. 15일 오후 현재 두 사람의 SNS에는 헤어진 게 맞는지 묻는 팬들의 댓글이 홍수를 이룬다.
특히 영호의 최근 게시물이 의미심장해 더욱 그렇다. 영호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 주말은 세미나. 힘내자 할 일을 꼭 하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치과의사로 근무하는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다만 “연습! 반복! 이겨내자! 괜찮아. 집중하자. 다운되지 마”라는 메시지를 스스로 되뇌여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남겼다. 아직 두 사람은 결별설에 대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현숙은 ‘나는 솔로’에서 자신에게 대시한 외과의사 영수와 치과의사 영호 중 영호를 최종 선택했다. 방송 이후 이들은 현실 커플로 발전했고 1살 차이 연상연하 똥개 커플로 사랑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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