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회식비 2만원 이유 있었네..“라면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놀토’)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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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라면을 거의 먹지 않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1라운드가 끝난 뒤 멤버들과 게스트는 밤라떼를 걸고 라면 이름 맞추기 간식게임을 진행했고, 붐은 "태연에게 가장 불리한 게임일 수도 있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태연은 "1년에 한번 라면을 먹을까 말까다"라고 얘기해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태연은 이유를 묻는 말에 "너무 헤비해서 굳이.."라고 답했고, 풍자는 "라면이 헤비해요?"라고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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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라면을 거의 먹지 않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게스트로 개그우먼 김민경, 유튜버 풍자가 출연해 문제를 맞췄다.
이날 게스트들이 등장하기 전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대상을 받은 신동엽을 비롯해 각자 수상을 추하하고 있었다. 박나래는 작년 대상을 수상한 문세윤에게 “작년에 왜 소고기 안샀냐”고 투정을 부렸고, 문세윤은 “살게, 오늘”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문세윤은 “오늘 왜 사냐”는 멤버들의 핀잔에 “그럼 동엽이 형이랑 반반할게”라고 했으나, 신동엽은 “반반은 아니다. 따로따로 해”라고 전했다.
이후 문세윤은 평소 소식을 하는 태연을 보며 “너는 실컷 먹어라. 먹어봤자 2만원”이라고 표현했고, 옆에 있던 키에게는 “넌 3만원”이라고 밝혔다. 그 옆에 있던 박나래에게는 “너는 50만원”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1라운드가 끝난 뒤 멤버들과 게스트는 밤라떼를 걸고 라면 이름 맞추기 간식게임을 진행했고, 붐은 “태연에게 가장 불리한 게임일 수도 있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태연은 “1년에 한번 라면을 먹을까 말까다”라고 얘기해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태연은 이유를 묻는 말에 “너무 헤비해서 굳이..”라고 답했고, 풍자는 “라면이 헤비해요?”라고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김동현도 “저도 라면에 약하다”고 말했고, 붐은 “지난번 회식 때 4봉 먹는 것 봤다”며 말을 믿지 않았다. 김동현은 “그게 그해 먹은 라면 전부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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