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맘카페 회원, '플리마켓' 운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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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맘카페(회장 김정남) 회원들은 지난 14일 건어물 카페 일원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해 명절을 앞두고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판매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여맘카페는 군에 주소를 둔 20-50세 엄마 약 5000여 명이 인터넷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다양한 소식들을 빠르게 주고 받으며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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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부여맘카페(회장 김정남) 회원들은 지난 14일 건어물 카페 일원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해 명절을 앞두고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판매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여맘카페는 군에 주소를 둔 20-50세 엄마 약 5000여 명이 인터넷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다양한 소식들을 빠르게 주고 받으며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이다.
맘카페는 코로나19 여파로 플리마켓 운영은 하지 못했지만 영세 상인들을 돕기 위해 자영업자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고, 해장국, 만두, 사과, 빵 등을 만들어 기부도 하고, 지난 연말에는 십시일반 모은 정성을 보육원에 전달하기도 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플리마켓은 감정오일 체험과 나르시스트 악세사리, 유아 잡화 소품, 수제페부릭, 석도 방향제 등을 선보이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모여 화합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
김정남 회장은 "다른 지역에서 오고 싶은 프리마켓 행사를 열고 싶지만, 장소 섭외가 어렵고 재정이 넉넉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만들어 많은 회원들이 찾아오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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