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식당서 분노 폭발→조증..남편은 뛰쳐 나갔다[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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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한 레스토랑에서 남편 샘 아스가리와 데이트를 하던 중 '조증' 증세로 소란이 일어났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분노하며 조증 증상을 보였고 결국 남편 샘 아스가리가 화를 내며 갑자기 일어나 문 밖으로 뛰쳐 나갔다.
식당에 있던 한 사람은 아스가리는 크게 화가 났고 스피어스는 그곳에서 폭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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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한 레스토랑에서 남편 샘 아스가리와 데이트를 하던 중 ‘조증’ 증세로 소란이 일어났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분노하며 조증 증상을 보였고 결국 남편 샘 아스가리가 화를 내며 갑자기 일어나 문 밖으로 뛰쳐 나갔다.
이 사건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조증이 있었고 횡설수설했다고 밝혔다. 당시 식당 내부 손님들이 스피어스를 촬영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스피어스가 크게 화가 났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피어스는 촬영하는 카메라로부터 얼굴을 가리기 위해 메뉴판을 들고 있다. 식당에 있던 한 사람은 아스가리는 크게 화가 났고 스피어스는 그곳에서 폭주했다.
그리고 불과 2분 후 스피어스는 스스로 걸어나갔고 그의 경호원이 식당 청구서를 수령했다고 전해졌다. 해당 소란이 일어났던 식당은 “어떤 정보도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스피어스는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지만 자신의 채널과 법정에서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정신병원에 구금돼 약을 강제로 복용했다고 주장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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