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거래소 에그버스, 재거래 기능 강화에 나섰다

변희원 기자 2023. 1. 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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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토큰(NFT) 거래 플랫폼 에그버스가 재거래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재거래 기능은 개인 지갑에 소유한 NFT를 자유롭게 상호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부분의 NFT 거래소는 특정 블록체인의 NFT만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NFT를 발행했던 플랫폼에서만 거래할 수 있고 다른 플랫폼에서는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에그버스에서는 해외 유명 NFT거래소인 오픈씨와 라리블의 NFT 뿐만 아니라 국내 다수의 거래소와 연동되는 NFT도 거래할 수 있다. 현재 NFT 시장에서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이더리움, 폴리곤, 클레이튼의 NFT 거래가 가능한 것은 물론 롯데홈쇼핑의 밸리곰 NFT, 신세계에서 발행한 푸빌라와 푸빌라의 친구들 NFT 를 에그버스 플랫폼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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