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X이광기, 서태화의 집밥 오마카세에 감탄… 최고 6.2%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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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아 배우 서태화의 집을 찾은 정태우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6.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정태우는 선물로 준비한 와인과 함께 빈 반찬통을 잔뜩 들고 서태화의 집을 찾았다.
뒤이어 함께 저녁 식사에 초대된 이광기가 도착했고 30년 절친인 정태우와 이광기는 만나자마자 서로 트집을 잡으며 티격태격 해 서태화의 미소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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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아 배우 서태화의 집을 찾은 정태우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6.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정태우는 선물로 준비한 와인과 함께 빈 반찬통을 잔뜩 들고 서태화의 집을 찾았다. 집에 냉장고를 5대 보유하고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도 한 ‘요섹남’ 서태화는 정태우 이웃이자 평소에도 "밥 잘해 주는 형"으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뒤이어 함께 저녁 식사에 초대된 이광기가 도착했고 30년 절친인 정태우와 이광기는 만나자마자 서로 트집을 잡으며 티격태격 해 서태화의 미소를 불러왔다.
주방 앞에 놓인 식탁에 정태우, 이광기를 앉히고 요리를 시작한 서태화는 에피타이저로 일본식 달걀찜, 애호박 샐러드, 무찜, 치즈 베이컨 배추구이를, 메인 요리로 고르곤졸라 크림소스 안심스테이크, 짜장소스 삼겹구이를 해준 것에 이어 후식으로 미소라멘을 내놓았다.
탁월한 비주얼의 요리를 맛본 정태우와 이광기는 연신 “너무 맛있다”며 탄성을 질렀고 서태화는 맛있게 먹는 후배들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틈틈이 가족들 것까지 챙기려는 정태우에 이광기는 “뭘 자꾸 가져갈라 그래?”라 타박했지만, 정태우가 에그 누들을 챙기자 “형 것도 두 개만 넣어”라 하는가 하면 서태화가 정태우에게 밑반찬을 싸주자 그것을 탐내며 나눠 가져가려고 했다.
이에 이광기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서둘러 집을 나선 정태우는 아내 장인희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맛있는 거 싸서 가고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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