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운영 혁신대회 2년 연속 수상

정찬욱 2023. 1. 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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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해양수산부 2022 항만 운영 혁신대회에서 대형 선박 정박지 밀집도를 분산, 항만 안전을 향상한 점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산해수청은 초대형 유조선이 수시로 입·출항하는 서산 대산항 대형선박 정박지 최근 5년간 밀집도를 모니터링한 결과를 가지고 해상교통 안전진단을 해 지난해 정박지 1곳을 조정하고 2곳을 추가 지정했다.

대산청은 2021년에도 이 대회에서 수역시설 및 하역 안전 개선사업으로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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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항 신규 정박지 지정 예정 및 재배치 검토 해역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해양수산부 2022 항만 운영 혁신대회에서 대형 선박 정박지 밀집도를 분산, 항만 안전을 향상한 점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산해수청은 초대형 유조선이 수시로 입·출항하는 서산 대산항 대형선박 정박지 최근 5년간 밀집도를 모니터링한 결과를 가지고 해상교통 안전진단을 해 지난해 정박지 1곳을 조정하고 2곳을 추가 지정했다.

대산청은 2021년에도 이 대회에서 수역시설 및 하역 안전 개선사업으로 장관상을 받았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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