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탐방]통증 치료? 잘못된 스윙까지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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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엘보우'란 말이 있다.
골프를 칠 때 실수로 땅을 강하게 치거나, 힘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면 팔꿈치에 무리가 가 통증을 느끼는 경우를 통칭한다.
정형외과 영역에서도 스포츠의학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민병원 스포츠재활센터가 골프 통증과 잘못된 스윙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최첨단' 진료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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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골프 엘보우’란 말이 있다. 골프를 칠 때 실수로 땅을 강하게 치거나, 힘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면 팔꿈치에 무리가 가 통증을 느끼는 경우를 통칭한다. 이처럼 골프를 즐기다 몸 곳곳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부분 잘못된 스윙 탓이다. 서울 부민병원 스포츠재활센터는 통증 치료와 함께 통증을 유발하는 잘못된 스윙을 교정, 통증의 원인까지 잡아준다.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부민병원 스포츠재활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트랙맨, 기어스 골프(3D 스윙분석 시스템), GSPI 모션플레이트를 동시에 갖췄다는 점이다. 서경묵 부민병원 스포츠재활센터장은 “골프 아카데미들도 트랙맨이나 기어스 골프, GSPI 모션플레이트를 함께 갖춘 곳이 드물다”며 “골프 스윙 분석기인 세 가지 장치가 진료실에 동시에 설치된 곳은 아시아권에서는 이 곳이 처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세계적으로 고령, 비만, 건강관리를 위해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도 폭증하며 약 515만명으로 추정된다. 골프 인기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지만, 골프 부상 위험에 대해 무지한 이들이 많다. 정형외과 영역에서도 스포츠의학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민병원 스포츠재활센터가 골프 통증과 잘못된 스윙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최첨단’ 진료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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