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차려준 거대 햄버거 ‘인증샷’

이승구 2023. 1. 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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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본명 박지연)이 남편인 프로야구 KT 위즈 내야수 황재균을 위해 만들어 준 거대한 햄버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황재균은 지난번에도 지연이 차려준 밥상을 인증하며 알콩달콩 신혼을 자랑하기도 했다.

앞서 황재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연이 차려준 고기 밥상 사진을 공개하며 "여보 잘 먹을게"라고 적어 팔불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지연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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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든 JY 램지 버거’라고 남겨
거대한 큰 패티 ‘눈길’, 채소도 곁들여 영향균형 맞춰
KT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본명 박지연)이 남편인 프로야구 KT 위즈 내야수 황재균을 위해 만들어 준 거대한 햄버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황재균은 지난번에도 지연이 차려준 밥상을 인증하며 알콩달콩 신혼을 자랑하기도 했다.

황재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든 JY 램지 버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연이 만든 햄버거가 찍혔다. 엄청나게 큰 패티가 눈길을 사로잡고, 채소 등을 곁들여 영양 균형까지 맞춘 것이 남편을 향한 아내의 사랑이 물씬 느껴진다.

황재균은 ‘Delicious!(맛있다)’라는 스티커를 붙여 아내의 남다른 요리 솜씨에 감탄을 표했다.

앞서 황재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연이 차려준 고기 밥상 사진을 공개하며 “여보 잘 먹을게”라고 적어 팔불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지연이 황재균을 위해 차린 음식이다. 고기를 비롯해 감자, 양파 등 채소를 직접 구워 남편 황재균의 식사를 챙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지연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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