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인간 같아"…유깻잎, CG로 만든것 같은 '컴퓨터 미모' 자랑

고재완 2023. 1. 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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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CG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유깻잎은 자신의 개인계정에 "오늘 은 서점가서 내 책 다 고르고 남친님 책 고른다고 서점에서 2시간은 있었던 것 같네요"며 "기다린다고 혼자 커피먹꼬,,책 고맙다 책사고 가서 책읽으라고 고대로 저를 집에 보내버림 고오맙따^^~"라고 전했다.

네이비색 비니를 쓰고 화이트 후리스를 입은 유깻잎은 마치 CG로 만들어낸 가상인간을 보듯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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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CG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유깻잎은 자신의 개인계정에 "오늘 은 서점가서 내 책 다 고르고 남친님 책 고른다고 서점에서 2시간은 있었던 것 같네요"며 "기다린다고 혼자 커피먹꼬,,책 고맙다 책사고 가서 책읽으라고 고대로 저를 집에 보내버림 고오맙따^^~"라고 전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며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네이비색 비니를 쓰고 화이트 후리스를 입은 유깻잎은 마치 CG로 만들어낸 가상인간을 보듯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유깻잎은 전남편 최고기와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유깻잎은 중학교 동창과 공개 열애 중임을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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