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3월 클래식 콘서트 개최… "장소는 협의 중"

박상후 기자 2023. 1. 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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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5일 '김호중이 3월 중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세종문화회관이 콘서트 개최 장소로 알려졌지만 장소는 현재 미정인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 발매 이후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 무대에 오르는 등 클래식에 대한 열정을 끊임없이 보여줬던 김호중은 이번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정통 클래식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는 김호중은 현재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 데뷔곡 '엔드리스(Endless)'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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