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20일부터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김세희 2023. 1. 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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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충북경찰청은 오는 20일부터 5일 동안 313명의 경력을 투입해 특별 교통관리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귀성길은 21일 오후, 귀경길은 설 당일인 22일 오후에 교통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충북 지역에서는 설 연휴 하루 평균 1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0.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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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충북경찰청은 오는 20일부터 5일 동안 313명의 경력을 투입해 특별 교통관리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통종합상활실을 운영해 TBN교통방송과 도로 문자안내전광판 등에 귀성·귀경길 고속도로와 국도, 공원묘지 등 주요 정체 구간에 대한 실시간 소통 상황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찰은 귀성길은 21일 오후, 귀경길은 설 당일인 22일 오후에 교통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충북 지역에서는 설 연휴 하루 평균 1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0.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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