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분리수거장서 '펑'…충전 중이던 전동 카트에 불

오미란 기자 2023. 1. 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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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리조트 분리수거장 앞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카트에 불이 났다.

15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7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천동의 한 리조트 분리수거장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다행히 불은 당시 사무실에 있던 직원의 발 빠른 대처로 6분 만에 꺼졌다.

소방 현장조사 결과 이번 불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분리수거장 콘센트를 이용해 충전 중이던 전동 카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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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27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천동의 한 리조트 분리수거장 앞 전동 카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서귀포소방서 제공)

(서귀포=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의 한 리조트 분리수거장 앞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카트에 불이 났다.

15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7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천동의 한 리조트 분리수거장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다행히 불은 당시 사무실에 있던 직원의 발 빠른 대처로 6분 만에 꺼졌다.

소방 현장조사 결과 이번 불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분리수거장 콘센트를 이용해 충전 중이던 전동 카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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