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뤼체라트 마을 철거 반대 시위서 연설하는 환경운동가 툰베리

심재훈 2023. 1. 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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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9)가 14일(현지시간) 독일 에르켈렌스 뤼체라트 마을에서 마을 철거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해 군중에게 연설하고 있다.

앞서 독일 정부는 독일 전기·가스 공급회사인 RWE가 뤼체라트 마을 인근 가르츠바일러 탄광을 조기 폐쇄하는 대신 마을을 철거하고 지하에 남은 석탄을 채취해 발전에 사용하는 것을 허용했다.

이날 시위에는 주최 측 추산 3만5천 명, 경찰 추산 1만5천 명이 집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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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켈렌스 AP·DPA=연합뉴스)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9)가 14일(현지시간) 독일 에르켈렌스 뤼체라트 마을에서 마을 철거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해 군중에게 연설하고 있다. 앞서 독일 정부는 독일 전기·가스 공급회사인 RWE가 뤼체라트 마을 인근 가르츠바일러 탄광을 조기 폐쇄하는 대신 마을을 철거하고 지하에 남은 석탄을 채취해 발전에 사용하는 것을 허용했다. 이날 시위에는 주최 측 추산 3만5천 명, 경찰 추산 1만5천 명이 집결했다.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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