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서 ‘기능성 의복’ 전시회…휴먼케어 목적 의복 디자인 20여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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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의류학과 BK21 휴먼케어용 고기능성 의류디자인 인재양성 교육연구팀이 '제5회 기능성 의복 전시회'를 개최한다.
팀장인 이정순 의류학과 교수는 "기능성 의복 전시회가 대학원생들의 첨단기술·디자인 융합 연구와 산업·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 연구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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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25일까지 충남대 생활과학대학 상품기획실서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충남대학교 의류학과 BK21 휴먼케어용 고기능성 의류디자인 인재양성 교육연구팀이 ‘제5회 기능성 의복 전시회’를 개최한다.
16일부터 25일까지 충남대 생활과학대학 상품기획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선 휴먼케어를 목적으로 물리적·심리적 기능 향상을 추구한 의복 디자인 20여점이 선보인다.
해당 작품들은 BK21(Brain Korea 21) 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원들이 주축이 돼 대학원 교육과정인 의류 소재, 패턴, 디지털 테크놀로지, 디자인 등 다분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팀장인 이정순 의류학과 교수는 “기능성 의복 전시회가 대학원생들의 첨단기술·디자인 융합 연구와 산업·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 연구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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