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개막 첫 승’ IG 조재읍 감독 “악조건 속 잘해준 선수들 고마워”

김형근 2023. 1. 15.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시즌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의 감독에 취임하며 LPL 무대로 자리를 옮긴 조재읍 감독이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밝혔다.

IG는 14일 개최된 애니원즈 레전드와의 LPL 1주차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가벼운 첫 걸음을 내딛었다.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후 조재읍 감독은 포모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요한 경기였는데 여러 악조건 속에도 잘해준 선수들에 고맙다."라고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시즌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의 감독에 취임하며 LPL 무대로 자리를 옮긴 조재읍 감독이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밝혔다.

IG는 14일 개최된 애니원즈 레전드와의 LPL 1주차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가벼운 첫 걸음을 내딛었다.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후 조재읍 감독은 포모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요한 경기였는데 여러 악조건 속에도 잘해준 선수들에 고맙다.”라고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첫 세트부터 탑에서 불리한 상성 속 경기를 치렀는데 생각보다 잘해줬다. 그리고 2세트에 5픽으로 블리츠크랭크를 선택했는데 라인전부터 로밍까지 깔끔한 플레이로 픽의 의미를 잘 살려준 재미있는 경기가 나왔다.”라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한편 조재읍 감독은 중국에서의 활동 환경을 묻는 질문에 “별다른 문제없이 편하게 일하고 있다.”고 답하며 중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