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5일 대설 대응 대책회의 개최… 피해상황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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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15일 강원도 대설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폭설로 인한 피해와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강원도는 이날 도내 일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진태 도지사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대설 대응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도는 지난 13일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날 대책회의를 갖고 대설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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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15일 강원도 대설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폭설로 인한 피해와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강원도는 이날 도내 일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진태 도지사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대설 대응대책을 논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도내 산지 및 북부동해안지역에는 20~50㎝(최대 7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도는 지난 13일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날 대책회의를 갖고 대설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습설 등으로 인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지원이 필요한 시·군에 제설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철저히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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