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5일 대설 대응 대책회의 개최… 피해상황 등 점검

정승환 2023. 1. 15.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가 15일 강원도 대설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폭설로 인한 피해와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강원도는 이날 도내 일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진태 도지사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대설 대응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도는 지난 13일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날 대책회의를 갖고 대설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5일 김진태 도지사는 도청 신관 영상회의실에서 강원도 시군 단체장과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설 대응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영

강원도가 15일 강원도 대설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폭설로 인한 피해와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강원도는 이날 도내 일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진태 도지사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대설 대응대책을 논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도내 산지 및 북부동해안지역에는 20~50㎝(최대 7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도는 지난 13일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날 대책회의를 갖고 대설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습설 등으로 인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지원이 필요한 시·군에 제설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철저히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승환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