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기해 충북 북부지역 대설주의보 해제

김세희 2023. 1. 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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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충북 북부권에 내려졌던 대설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오늘 오전 10시 충주와 제천, 단양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자정부터 오후 2시까지 내린 적설량을 살펴보면, 제천 2.1cm, 수안보 2cm, 진천 위성센터 1.7cm, 음성 0.7cm, 청주 상당 0.5cm 등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내일(16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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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충북 북부권에 내려졌던 대설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오늘 오전 10시 충주와 제천, 단양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자정부터 오후 2시까지 내린 적설량을 살펴보면, 제천 2.1cm, 수안보 2cm, 진천 위성센터 1.7cm, 음성 0.7cm, 청주 상당 0.5cm 등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내일(16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충북 지역의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9도에서 -6도, 낮 최고 기온은 -1도에서 1도 사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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