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있게 스케이팅하길” 김연아, 꿈나무 위해 특별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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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33)가 꿈나무들을 위해 특별강사로 나섰다.
2018평창기념재단에 따르면, 김연아는 14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 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 특별강사로 참가했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가한 초·중급반 40명의 피겨 꿈나무들은 김연아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함께 빙판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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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기념재단에 따르면, 김연아는 14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 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에 특별강사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비인기 동계종목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전문적 강습을 제공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핵심 레거시 사업 중 하나다.
‘플레이 윈터’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연아는 스트로킹, 에지 사용 등의 기본기 강화를 위한 수업을 진행했다. 또 1대1 스핀 레슨, 안무 수행 시 표현력 등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가한 초·중급반 40명의 피겨 꿈나무들은 김연아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함께 빙판을 달렸다. 전 피겨국가대표이자,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당시 해설위원을 맡았던 김해진도 김연아와 함께 선수들을 지도했다.
김연아는 “오래간만에 참여한 수업이라 재미있었고, 꿈나무들과 함께 활기찬 시간을 보내서 의미가 있었다”며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감 넘치는 스케이팅을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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