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3만명대 '日기준 12주만에 최저'…중국발 양성률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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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의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3만257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3만6699명보다 4129명 적은 것으로, 1주일 전인 지난 8일(4만6743명)보다도 1만4173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04명으로 전날 99명보다 5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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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499명…한달만에 500명 아래
중국발 입국 양성률, 이틀째 한자릿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의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발 입국 단기체류자의 양성률도 이틀째 한자릿수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3만257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3만6699명보다 4129명 적은 것으로, 1주일 전인 지난 8일(4만6743명)보다도 1만4173명 감소했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10월 23일(2만6234명) 이후 12주 만에 최저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04명으로 전날 99명보다 5명 늘었다. 이 가운데 62%인 64명이 중국발 입국자들이다. 중국발 입국 단기체류자 345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30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양성률은 8.7%로 이틀 연속 한자릿수다.
병원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499명으로, 전날 505명 보다 6명 줄었다. 지난달 17일(468명) 이후 29일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사망자는 전날 45명보다 8명 감소한 37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2949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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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 stee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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