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전통시장·골목상점가 활성화 사업 추진

천정인 2023. 1. 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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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가 등 4곳을 대상으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말바우시장과 운암시장, 자동차의 거리, 매곡동 골목형 상점가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시장 매니저·배송 매니저를 배치하고 경영 관리, 전문 회계, 사업기획, 택배 물류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3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억여원을 재원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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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가 등 4곳을 대상으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말바우시장과 운암시장, 자동차의 거리, 매곡동 골목형 상점가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시장 매니저·배송 매니저를 배치하고 경영 관리, 전문 회계, 사업기획, 택배 물류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3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억여원을 재원으로 삼는다.

문인 북구청장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자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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