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1년에 라면 한 번 먹을까 말까”…풍자·김민경 경악(놀토)

박정민 2023. 1. 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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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소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1월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김민경,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태연은 "제가 라면을 1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풍자는 깜짝 놀라며 "왜요?"라고 물었고 태연은 "너무 헤비 해서 굳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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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소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1월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김민경,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입 간식은 밤 라떼를 걸고 라면 초성 퀴즈를 진행했다. 붐은 "제가 볼 때 태연 양에게 가장 불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태연은 "제가 라면을 1년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한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풍자는 깜짝 놀라며 "왜요?"라고 물었고 태연은 "너무 헤비 해서 굳이.."라고 답했다. 김민경과 풍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줬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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