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연예계 대표 사랑꾼' 션·최수종 자리 위협 [집사부일체]
2023. 1. 15. 13:5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대호의 결혼 라이프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은 ‘2023 박빙 트렌드’ 특집 두 번째 주제로 ‘결혼 VS 비혼’을 다룬 가운데, 결혼주의자 대표로 나선 이대호는 오션뷰의 새 러브하우스와 아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지는 15일 방송에서 사부 신현준, 정준호, 곽정은과 멤버들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결혼과 비혼 중 스트레스를 부르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김동현은 자신의 의견을 설명하기 위해 물고기 이야기를 꺼냈다는데. 이에 뱀뱀은 “형님 와이프가 ‘이것’이에요?”라고 질문해 김동현을 당혹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결혼주의자 대표’ 이대호의 화목한 결혼 생활이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이대호의 새 러브하우스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거실과 최첨단 주방 시스템을 탑재해 사부와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부부의 애정 넘치는 일상을 지켜보던 사부 신현준은 “(대표 사랑꾼) 션이 설자리가 없다. 수종이 형도 내려와라”라고 말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