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서산연합회, 이웃성금 700만 원 기탁

정관희 기자 2023. 1. 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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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대한불교조계종 서산연합회(대표 도신스님)로부터 '자비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7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도신스님은 "지역의 불우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부처님의 자비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서산연합회는 지난해 4월 1일 출범했으며 그동안 매년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지역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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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식. 왼쪽부터 간월암 정경스님, 관음사 원묵스님, 연화사 보성스님, 서광사 도신스님, 이완섭 시장, 옥천암 무구스님, 혜명사 인곡스님, 동사 보화스님, 죽사 지인스님, 보원사 정범스님.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 서산시는 대한불교조계종 서산연합회(대표 도신스님)로부터 '자비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7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성금은 관내 20여 개 사찰에서 모금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도신스님은 "지역의 불우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부처님의 자비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서산연합회는 지난해 4월 1일 출범했으며 그동안 매년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지역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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