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 실시

정민지 기자 2023. 1. 15.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경찰청이 설 연휴를 맞아 16일부터 24일까지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여기에 교통정보 모바일앱(교통알림e)을 활용해 전국 교통상황과 CCTV영상, 사고·공사 등 돌발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반드시 출발 전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며 "또 운행 중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앞차와의 안전거리 유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사 전경.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청이 설 연휴를 맞아 16일부터 24일까지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대전역, 고속터미널,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주요 혼잡예상 지점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120명과 순찰차 58대와 싸이카 7개 등 장비 65대가 투입된다.

정체가 특히 예상되는 주요 교차로와 현충원·추모공원과 연계되는 성묘도로에는 경력이 집중배치된다. 꼬리물기와 끼어들기, 신호위반 등 교통정체 원인행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주·야간 스팟 이동식 음주단속도 실시된다.

여기에 교통정보 모바일앱(교통알림e)을 활용해 전국 교통상황과 CCTV영상, 사고·공사 등 돌발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정보센터 트위터를 통해 정체구간과 우회로 등은 사전에 안내할 방침이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반드시 출발 전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며 "또 운행 중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앞차와의 안전거리 유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