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이보다 더 나쁠까? 임대생 퇴장→출전 불가 베스트 11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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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14일 "첼시가 이보다 더 나쁠 수 있을까?"라며 출전 불가 선수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첼시는 주축 선수 10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분위기 전환을 위해 데려온 펠릭스는 데뷔전 퇴장으로 당분간 활용할 수 없어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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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영국 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14일 “첼시가 이보다 더 나쁠 수 있을까?”라며 출전 불가 선수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첼시의 출전 불가 선수 스쿼드는 화려하다. 아르만도 보르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라힘 스털링이 공격에서 이탈했다.
중원은 최고다. 데니스 자카리아, 은골로 캉테, 로프터스-치크가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이다.
수비에서는 벤 칠웰, 웨슬리 포파나, 리스 제임스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도 뛸 수 없다.
첼시는 주축 선수 10명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여기에 데뷔전에서 퇴장을 당해 출전이 불가한 임대생 주앙 펠릭스까지 합류하면서 11명 숫자를 맞췄다.
첼시는 위기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기대감이 쏠렸지만, 기대만큼의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 중이다.
첼시는 현재 리그 10위에 머물러있다. 설상가상으로 공식 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분위기 전환을 위해 데려온 펠릭스는 데뷔전 퇴장으로 당분간 활용할 수 없어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블리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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