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강경국 기자 2023. 1. 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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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설공단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또 종합대책을 마련해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를 비롯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관리, 청렴의식 함양과 근무기강 확립 등을 추진키로 했다.

연휴에도 상복공원 등 장사 시설과 진해해양공원, 교통약자 특별 교통수단 등은 정상 운영하며, 공단 직영 공영주차장 14곳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인라인 보조경기장, 마산야구센터 농구장과 부설주차장 등은 무료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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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스포츠파크 전경.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설공단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24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하는 각종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공단은 또 종합대책을 마련해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를 비롯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관리, 청렴의식 함양과 근무기강 확립 등을 추진키로 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상복공원 등 장사 시설과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등 다중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상시소독 등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연휴에도 상복공원 등 장사 시설과 진해해양공원, 교통약자 특별 교통수단 등은 정상 운영하며, 공단 직영 공영주차장 14곳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인라인 보조경기장, 마산야구센터 농구장과 부설주차장 등은 무료 개방한다.

김종해 공단 이사장은 "분야별 설 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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