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원하는 '배틀그라운드'는? 'PUBG 파트너즈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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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개발진,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 밖에 파트너들과 개발진이 함께 팬 중심의 배틀그라운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장태석 펍지 스튜디오 총괄 PD는 "지난 한 해 동안 배틀그라운드와 함께해 준 파트너들과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크래프톤과 펍지 스튜디오는 핵심 가치인 '팬 퍼스트(Fan First)'를 기반으로 파트너, 이용자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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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배틀그라운드 개발진,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행사가 열렸다.
크래프톤은 지난 13일 크래프톤 역삼 오피스에서 ‘PUBG 파트너즈 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틀그라운드 이용자가 원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블루, BJ싸패, 걸뽀, BJ피오, 지수보이 등 30여 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파트너와 이스포츠 명예 파트너가 참석했다. 펍지 스튜디오의 장태석 총괄 PD, 김태현 인게임 개발 PD, 김상균 아웃게임 개발 PD 등 주요 개발진도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비켄디 리본 게임 플레이, 하반기 파트너 활동 리뷰, 개발진 토크,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게임 플레이 세션에는 장태석 총괄 PD와 김태현 인게임 개발 PD가 파트너들과 팀을 이뤄 비켄디 리본을 직접 플레이하며 대결했다.
이 밖에 파트너들과 개발진이 함께 팬 중심의 배틀그라운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장태석 펍지 스튜디오 총괄 PD는 “지난 한 해 동안 배틀그라운드와 함께해 준 파트너들과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크래프톤과 펍지 스튜디오는 핵심 가치인 ‘팬 퍼스트(Fan First)’를 기반으로 파트너, 이용자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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