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설 경보' 강원 영동, 최고 40cm 더 온다...수도권은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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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 지방에 내일까지 최고 40cm의 폭설이 더 쏟아지겠습니다.
오늘(15일) 낮 1시를 기준으로 강원 영동에 대설 경보, 강원도 이외 지역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특히, 미시령과 향로봉에는 현재까지 50cm가 넘는 눈이 내렸고, 강원 산간에는 내일 오후까지 최고 40cm의 폭설이 더 쏟아질 전망입니다.
강원도를 포함해 눈발이 잦아든 서울과 경기 동부에는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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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경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 지방에 내일까지 최고 40cm의 폭설이 더 쏟아지겠습니다.
눈이 그친 수도권에는 강추위가 예보됐습니다.
오늘(15일) 낮 1시를 기준으로 강원 영동에 대설 경보, 강원도 이외 지역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특히, 미시령과 향로봉에는 현재까지 50cm가 넘는 눈이 내렸고, 강원 산간에는 내일 오후까지 최고 40cm의 폭설이 더 쏟아질 전망입니다.
강원도를 포함해 눈발이 잦아든 서울과 경기 동부에는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월요일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7도, 화요일엔 영하 8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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