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포 FC, '亞게임 금메달리스트' 장윤호 품었다... 수원 출신 김민호도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 FC가 연령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장윤호, 김민호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한다.
2022시즌 31경기 출장하며 안산 그리너스의 선발 수비수로 활약한 김민호 선수는 188cm, 85kg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이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김포 FC가 연령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장윤호, 김민호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한다.
'독사'라는 별명을 가진 장윤호는 영생고를 졸업한 후 2015시즌부터 전북 현대, 인천 유나이티드, 서울 이랜드에서 활약했다.
데뷔 이후부터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있는 플레이로 K리그 팬들에게 큰 인상을 심어주었다.
특히, 리그 내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하였다.
또한, 장윤호는 프로 통산 109경기에 출전했을 만큼 경험이 많은 선수이다. 풍부한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 2년 차에 접어든 김포 선수단의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장윤호는 "동계 훈련을 통해 팀에 빠르게 적응하여 시즌 중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어느 상황에서나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1997년생 김민호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2시즌 동안 안산 그리너스에서 활약했다.
2022시즌 31경기 출장하며 안산 그리너스의 선발 수비수로 활약한 김민호 선수는 188cm, 85kg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이 특징이다.
또한,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보이며 2017 U-20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기도 하였다.
김포에 합류하게 된 김민호 선수는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김포 FC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빠르게 팀에 적응하여 팀의 수비력이나 경기력에 큰 힘이 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김포 FC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